“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창 2:3)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고린도전서 9장 25절)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에게 가해지는 고난과 핍박 가운데도 예수님께 충성하였다. 하나님은 종들에게 감당할 수 있을만큼 빛을 주시며 그들의 삶과 믿음을 한 걸음씩 인도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에게 기쁨과 약속을 주었으며 그들의 겪는 고난조차도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특권으로 여겨졌다. 그들은 주께서 보여주신 부활의 소망과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기억하며 사람의 권세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다.
“무리에게서 스스로 갈라지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잠 18:1)